입안에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적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이 세가지 적은 것이 있으면 성자도 될수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눈을 밟고 들판을 걸어갈때는
모름지기 어지럽게 가지말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는
마침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
- 서산대사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가고 나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호수를 지나도 기러기가 가고 나면
호수는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일이 생겨야 비로소 마음에 나타나고
일이 지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느니라.
채근담
좋은 말 한마디는 많은 책 중의 한 권보다 낫다.
-르나르
서로를 바라보고 짓는 미소는
영혼을 살리는 묘약입니다
행복을 향기처럼...........*^^*
의미 없는 천 마디의 말보다 마음에 평화를 부르는 한 마디 말이기를,
현란한 천 편의 시보다 영혼의 잠을 깨우는 단 한 줄의 시이기를,
귓가를 스쳐가는 천 곡의 노래보다 심금을 울리는 한 곡의
노래이기를.
마지막 기도문 -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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