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점의 작품들 오래 기억될 거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625 대구박물관. [사진을 찍을 때 한쪽 눈을 감는 것은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해서다.]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4월 15일부터 전시를 시작했는데 끝날 무렵이 다 되어서야 가 봤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입장료를 12,000원에서 9,000원으로 3천원 할인을 해 주는데 버스 내리면서 환승을 안 찍고 내려서 ㅠ.ㅠ 전시회는 좋았는데 난 저 동네만 가면 방향감각도 없어지고 왜 그렇게 헷갈리냐. 박물관 뜰에..... 내부엔 사진촬영은 금지이고~ 다행히 작품 해설 시간이 맞아서 설명을 들으면서 보고 다시 한 번 더 보고. 입구에 걸린 '수병의 키스'라는 작품 앞에서. 원래 'V'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저 'V'를 긍정의 의미로 처음 사용한 사람이 윈스터 처칠 영국 총리라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