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니 생일 날 ^-^ 미역국은 이틀 뒤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413 울산 대왕암공원. [공포영화와 사랑의 공통점은 심장을 뛰게 한다는데 있다.] 울산 방어진에 사는 이종사촌 언니의 아들 결혼식이 있었다. 여기의 이종사촌 언니네 차로 같이 갔었는데 신랑 신부가 인물이 훤~한 게 참 보기가 좋았다. 이 ** 예쁜 신부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아라^-^ ** 이모가 많이 많이 축하한다. 예식장에서 먹고 집에 가서 또 판이 벌어지고~ 큰 집인데도 방과 거실에 시댁과 친정 쪽의 손님들이 가득했다. 언니네 차로 갔으니 같이 오려면 기다려야..... 그래서 조카들과 같이 나와서 대왕암공원을 갔다. 2월 말일에 왔다 갔는데 오려니 자주 온다 ㅋ 아침부터 비 오고 바람불고 그쳤다가 또 오고 올 무렵엔 햇빛도 나고. 암튼 날씨는 영 아니올시다였다. 늘 운동화를 신고 다니지만 예식장엔 그렇게 갈 수도 없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