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니 너무 힘들어서 어쩐다냐ㅠ.ㅠ 피곤하긴 해도 잘 갔다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혜민이 보러 서울..... [웃음은 마치 음악과도 같다. 웃음이 마음속에 깃들어 그 멜로디가 들리는 장소에서는 인생의 여러가지 재앙이 사라져 버린다.] -다니엘 샌더스 어제 오후에 서울로 딸내미보러 갔었다. 가서 이사한 집이나 보고 자고 아침에 내려오지 그러면서. 이번 추석에 집에 안오고 휴가써서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로 2주정도 여행을 가는데. 지 꺼 여행가방이 너무 큰 거 같다길래 자꾸 사면 짐이라면서 집에 있는거 가져다 준다는 그 핑계로 간 거. 내가 이사하고 2주쯤 후에 혜미니도 이사를 했으니 벌써 3달인데 궁금해서 한번 가볼까 하면 맨날 바쁘다 하고 시간없어요 엄마 나중에요..... 바쁘다며 주말인데도 출근한다고 겨우 시간낸다는게 밤 8시에 만나기로~ 이 녀석 강남터미널에 처음 간 엄마를 30분을 기다리게 하고 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