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육신사 갔다왔다고 했더니 육신사가 어디에 있는 절이냐고..... 절이 아니고 사육신들을 모신 사당이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915 육신사. [문제는 늘 설마와 괜찮겠지의 사이에서 생긴다.] 궁산에서 돌아와서 점심먹고 다시 나섰다. 집 근처 지나다니면서 육신사(六臣祠) 안내판은 봤는데 아직 못가봤으니 오늘은 맘 먹고 육신사를 찾아서..... ㅎ 같은 달성군이고 하니 집에서 멀진 않을거야 하면서. 한참전에 저 문이 떡하니 버티고 서 있다. 좀 일찍 갔으면 배롱나무 꽃이 참 보기 좋았을텐데 끝에만 조금씩 달려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니 전부 기와집인 마을이 상당히 크다. (90평대에서 수백평의 60여가구가.....) ㅈ ㅓ 문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입구에서 찍은게 이상해서 담너머에서 찍은걸로다가..... ㅎ 한장 찍은게 흔들려서 글씨가..... -_-;;;;; 육신사 문 들어서면 뒤쪽에 붙은 현판. 잘 가꾸어진 파란 잔디와 작은 연못에는 연잎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