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가 본 자고산 ㅋ 썸네일형 리스트형 131201 왜관 자고산. [진정한 행복은 어려움을 극복한 뒤에 나타난다.] 오랜만에 막내동생네서 모임을 한다고...... 전날 엄마 보러 상주병원에 간다고 같이 갔었고 보려니 이틀 연속 보네 ㅎ 3주 전엔가 막내가 집 앞의 목욕탕을 가다가 발을 삐끗했는데 주저앉아서 일어서지를 못하겠더란다. 병원에 가니 뼈에 금이 갔다고 반깁스를 해주더라며 힘들다고 우리 집으로 와~ 그래서 이번에 구미동생이 제가 할 차례라고 고기사고 닭도 사고 준비 해서 왔단다. 자고산(작오산)은 막내동생네 집에서 빤히 보이는 곳인데 인제야 가봤다. 가기 싫은 사람이랑 못가는 사람은 고기 삶고 집 봐~ 그러고 구미 동생이랑 막내제부랑 셋이 나섰다. 동생 등산화 신고 ㅋ [애국 동산에는 일제강점기 일본의 수탈기관이었던 조선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장진홍 의사를 비롯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