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뿌다. 눈으로 먼저 먹었다 ㅎ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 어느 날 저녁에....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 밖에는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 정주영 2월이다. 새해맞이 한다고 떠들썩한 게 엊그제 같은데 그새 한 달이 훌쩍 갔다. 어제는 며칠 따시다가 추우니 더 추운 것 같았다. 벌써 매화 소식이 들린다.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다. 며칠 전 이슬비 오는 저녁에 친구 둘이랑..... 속이 놀라겠다 그러면서 붉은 생선회(참치)를 처음으로 먹었다. 왠지 거부감이 들어서 먹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먹을 만 했다^-^ 친구 아는 집이라 나중에는 같이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여사장님 예쁘장하고 체구는 작은데 통은 엄청 크다고 ㅎ 세월은 조병화 세월은 떠나가면서 기쁨보다는 슬픔을 더 많이 남기고 갑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