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더 건강에 신경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첫..... ^-^ [자신감과 희망이 약보다 더 이롭다. 의사는 자연의 심부름꾼에 불과하다.]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서 훌쩍 떠났던 날. 세찬 바람 햐얗게 부서지는 파도 더 파랗게 보였던 바다 대구 - 포항 고속도로 강구 - 옥계계곡 - 얼음골 - 의성으로~ 대게목욕탕은 남탕만 있나 봐 ㅋ 121218 영덕 강구. 까치밥 - 이희중(1960~ ) 까치 주려고 따지 않은 감 하나 있다? 혼자 남아 지나치게 익어가는 저 감을 까치를 위해 사람이 남겨놓았다고 말해서는 안 되지 땅이 제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감나무가 웃을 일 제 돈으로 사 심었으니 감나무가 제 것이라고 하는 것은 저 해가 웃을 일 그저 작대기가 닿지 않아 못 땄을 뿐 그렇지 않은데도 저 감을 사람이 차마 딸 수 없었다면 그것은 감나무에 미안해서겠지 그러니까 저 감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