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곳 다 멋진 곳...... ㅎ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518 거제도 공곶이. 바람의 언덕. 신선대. [정치란 사람들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는 것.] - 네루 장사도 갔다 와서 공곶이로~ 가까이에 있는 여차에서 홍포 해안도로가 멋있다고 하지만 거제도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공곶이였다. 벌써 수선화가 다 지고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ㅎ 같은 길은 아니었지만 왔다 갔다를 좀 했다. 바람의 언덕도 가보고 싶었고 신선대도 가보고 싶었지만, 순서에서 밀렸고. 예구마을 끝에서 공곶이 가는 길이 포장된 가까운 윗길과 바닷가 쪽으로 난 조금 먼 산길 이렇게 두 길인데 아랫길로 가서 윗길로 나왔다.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을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