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왔는데...... -_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네 강가를 걸으며.....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하면 그 마음이 사람을 먹어버린다.] -법화경 벌써 3월도 중순이니 봄이 와도 한참은 왔겠다. 내 마음만 아직 인가 보다. 두류공원만 가도 볼거리도 있고 좋은데 버스 타고 나가는 것도 귀찮고 싫으니 이럴 어쩐다...... 일찍도 아니고 오후 늦게 동네 강가 좀 걷다 오는 게 다니. 한 마리 잡았나 보다 ㅋ 얘가 크기는 아주 작은데(5mm 정도 되려나?) 색깔은 또 아니고...... 이동네 애들은 다른 곳의 애들보다 더 작나? 개불알풀? 큰개불알풀? 에고~ 헷갈리네. 이거 보다가 ㅋㅋㅋ웃음이 난다. 쟤는 꽃가루가 보여야~ 이 말이 생각이 나서..... 폰으로 저거 찍는다고 쪼그리고 앉아 있었더니 지나가는 사람들 거기 뭐 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