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에 개구리 소리 요란하고...... ㅎ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517 하동. 구례. 곡성. [새로운 것은 환영받지만, 익숙한 것은 사랑받는다.] 전국에 흩어져 있다 보니 밤이 늦어서야 다 모였다. 보고 싶었던 부산친구는 다쳐서 못 오면서 반찬해서 남편 손에 들려 보내고. 낼 어디 갈 거냐고 의견이 분분하다. 평사리 - 화개장터 - 쌍계사 - 곡성 기차마을 - 시간되면 오는 길에 천은사도 가보자. 이렇게 정해서 08시에 차 두 대로 출발~ 가본 사람도 있고 안 가본 사람도 있고..... 구경보다도 얼굴 보고 같이 다니는 게 중요하지 그러면서 ㅎ 하동 악양면 평사리. 난 모자를 두 개 챙겨 갔었는데 안 가져온 친구도 있고. 선물로 하나씩 사 줬는데 글쎄~ 난 안 어울리는 거 같아서 쓸 일이 있으려나 ㅎ (썬 캡 위에 얹었더니 꼴이~ ㅋ) 처음엔 언뜻보고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글을 쓰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