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한낮이라 조용하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813 마비정 벽화마을. [말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하라. 그리고 나서 그 말을 자신에게 먼저 해 보라.] - F허버트 더운데 시원한 콩국수먹자며 친구랑 점심약속을 했는데..... 어디 아는데 있냐고 물었더니 지하철 월배역 근처에 맛난 곳이 있단다. 수목원 앞의 커피집도 분위기좋다고 하고 ㅎ 이 친구집이 상인역 근처인데 더운데 나 버스 기다리기 힘들거라며 치료 끝나는 시간에 차로 데리러 왔다. 11시에 점심먹으러 식당 들어가기는 너무 이르고~ 어중간한데 한군데 갔다가 점심먹자며 간곳이 마비정 벽화마을이다. 난 여러번 갔었지만 이 친구는 가까운데 살아도 아직이라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고..... 이번에 보니 농촌체험 전시장도 생기고 여기 갈 때마다 뭐가 하나씩 늘어나고 달라진다. 마비정에서 벽화보고 오는 길에 남평문씨세거지에 들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