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밥 지고~ ㅎ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622 천생산. [지휘자가 바이올린을 더 잘 켜지는 못한다.] 강릉 언니네랑 오랜만에 같이 나선 길~ ㅎ 가깝고 쪼매 걷고 좋은데 찾길래 간 곳이 천생산이다. 예전에는 장천 쪽에서 천생사(구. 쌍용사)로 올랐었고 이번에는 구미 인동의 천용사로~ 코스는 짧은데 경사는 좀 있고 바위길이고. *** 오빠야를 이렇게 힘들게 해도 되냐며 이 할배 5분도 안 가서 쉬어 가자고 한다. 언니는 잘 가더구만 ㅋ 천용사 - 정상 - 통신바위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만지암 터 - 성벽 길 - 산림욕장으로. 천용사에서.... 여기서 산림욕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산 모양이 보통의 산들과는 좀 다르다. 위쪽이 뾰족하지 않고 저렇게 평평하게 보인다. 산 이름도 동쪽에서 보면 하늘 천자로 보이고 하늘이 낳고 내려준 산이라 해서 천생산이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