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다시 가고 싶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102 영주 무섬마을. [오늘의 식사는 내일로 미루지 않으면서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는 사람이 많다.] - C. 힐티 무섬마을.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영주댐이 준공되고 담수가 시작되면 수몰된다고 하는 얘기도 있고...... 벌써부터 저기가 꼭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선비촌에서 점심먹고 바로 달렸다. 방금 소수서원에서 25km 달려왔다 ㅋ 하루 5번 영주시내에서 버스가 오간다. 외나무다리가 보인다 ㅎ 상당히 넓은 모래사장에 널도 있네. 뱀이 기어가는 것처럼 구부러지게 생긴 길이 150m 높이 60센티에 폭 30센티인 강 위에 놓인 이 구불구불한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이곳 무섬마을의 명물이다. 수도교의 건설로 사라졌던 외나무다리는 최근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2005년부터 매년 가을에 '무섬마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